Rabu, 26 September 2012

英 가디언 지 “소녀시대 음악은 최면술” 극찬

[뉴스엔 박혜진 기자]

3월 14일 영국 매체 가디언 지는 금주의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소녀시대 'The Boys'를 소개했다.

가디언 지는 소녀시대에 대해 "이미 아시아를 정복한 소녀시대가 최근 싱글 The Boys로 서구를 향한 첫 번째 스텝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 지는 이어 "걸그룹의 전형적인 체제인 4인 멤버 구성을 포기한 소녀시대는 완벽한 외모와 목소리 절묘한 댄스실력을 가진 9명의 숙녀다. 소녀시대 음악은 마치 최면술같다. 이들은 밴드라기 보다 여신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가디언 지는 또 기사 하단에 소녀시대 'The Boys' 미국판 뮤직비디오를 첨부해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감상 가능케 했다. 소녀시대에 관한 현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에서 싱글 'The boys'를 발표하고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3개 방송사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소녀시대는 미국 간판 토크쇼 CBS '데이비드 레터맨의 레이트쇼',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N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에 출연하며 아시아 대표 가수로서 미국 진출 염원을 이뤄가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는 한국에서도 개별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유리는 SBS '패션왕'에 유아인 신세경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고 윤아는 KBS 2TV '사랑비'에 장근석 상대역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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